일간스포츠 출신 김용근 기자, 국제아이스하키 보도사진상 수상

서기찬 / 기사승인 : 2018-09-07 10: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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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덴마크에서 열린 아이스하키 월드챔피언쉽 경기 장면. (김용근 기자)

[한스타=서기찬 기자]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이 주관하는 2018 IIHF Skoda Best Picture Contest에서 동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일간스포츠 출신의 스포츠 전문 사진기자 김용근(리플렉션 대표) 기자가 입상했다.


김용근 기자는 지난 5월 덴마크에서 열린 아이스하키 월드챔피언쉽에서 공격부분 1위를 기록한 미국팀 주장 케인 패트릭의 역동적인 장면을 카메라의 패닝 기법으로 앵글에 담았다. 김 기자는 동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사진전에 이름을 올렸다.


김용근 기자는 현재 스포츠 전문 프리랜서 작가 및 사진기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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