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SBA)이 모바일방송 모비딕, 글로벌MCN 옐리펀트E&M과 함께 1인미디어 교육 과정인 ‘K-Tube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서울산업진흥원)

[한스타=서기찬 기자] 1인미디어(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등) 크리에이터가 십대들에게 새로운 희망 직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부모들의 고민은 더 깊어지고 있다. 아이들에게 유튜브를 하게 해도 되는지, 정말 새로운 직업군으로서의 가능성이 있는지 등등…

이에 새로운 직업으로서의 1인미디어와 미래의 창의융합형 인재로 발돋움 할 수 있게끔 해주는 교육 기회가 생겨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산업진흥원(SBA), 모바일방송 모비딕, 글로벌MCN 옐리펀트E&M에서 함께 준비하는 ‘K-Tube 아카데미’가 바로 그곳이다.

SBA는 2년 가까운 기간동안 유튜버들을 지원하고 교육하는 시스템을 운영하며 크리에이티브포스 라는 200여명이 넘는 유튜버 커뮤니티를 운영하였다. 이를 통해 쌓은 노하우를 이번 아카데미에서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으로 반영하려 하고 있다. 모바일방송 모비딕은 아카데미 출신들의 콘텐츠 중 우수한 콘텐츠를 선정, 별도의 채널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옐리펀트E&M은 이를 활용하여 글로벌 진출의 기회를 부여하고 아카데미에서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8월 둘째주에 개강하는 아카데미는 4주간 주2회의 교육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1인미디어에서 갖추어야할 디지털윤리의식과 재밌는 제작과정을 익히고 개인작업과 팀작업을 통해 협력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문의 : 02-3152-3101, 신청 : 페이스북 : @Ktube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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