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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정상급 어린이 치어리딩 팀 레인보우가 지난 15일 고양시 어울림누리에서 열린 스타스포츠배 제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2주차 경기에서 축하공연을 펼쳤다. (천훈 객원기자) |
[한스타=서기찬 기자] 국내 최정상급 어린이 치어리딩 팀 레인보우가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를 빛냈다.
지난 8일 개막한 스타스포츠배 제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2주차 경기가 고양시 어울림누리 다목적체육관에서 계속됐다. 이날 경기는 FC네마-풋스타즈, 서울액션스쿨과 FC어벤저스의 경기가 열려 FC네마와 FC어벤저스가 각각 승리를 거뒀다.
레인보우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어린이 치어리딩 팀 레인보우는 FC네마-풋스타즈의 경기 1쿼터와 3쿼터 종료 후 깜찍하고 발랄한 공연을 선보여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미국, 일본 등 해외 유명 치어리딩 대회 다수의 입상 경력을 가진 레인보우는 지난해 EBS-TV<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KBS-TV <누가누가 잘하나> 등에 출연하였으며 서울시 오픈 치어리딩 대회 youth lever 2 – 1위, 세월호 참사 3주기 댄스대회 – 대상, 산본 어린이&청소년 댄스대회 – 최우수상, 남원 춘향제 – 최우수상, Fe-Story 전국 실용무용대회 – 금상, 제 5회 올림피아드 대회 – 대상, 포카리스웨트배 치어리딩 대회 – 스턴트부문 1위/액션부문 2위, FunFun오디션 – 금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레인보우는 한스타 연예인 풋살, 연예인 농구 뿐만아니라 남자 프로농구 삼성썬더스 경기, 여자 프로농구 삼성블루밍스 플레이오프 경기, 삼성 블루밍스 챔프전 경기,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 빅스톰 플레이오프 경기, 프로야구 KT위즈 개막전, 남자 프로농구 삼성썬더스 플레이오프 , 남자 프로농구 삼성썬더스 챔프전 축하 공연도 펼친 바 있다.
한편, 한스타 연예인 풋살은 연예인 풋살 팀 5개 팀이 참가해 매주 일요일 오후 2시30분부터 두 경기씩 치른다. 오는 22일은 3주차 경기로 풋스타즈-서울액션스쿨, FC네마-블랙의 경기가 예정돼 있다.
한스타 연예인 풋살은 개그콘서트 야구단 매니저 최태윤씨가 진행하는 아프리카TV ‘최반장의 쇼미더스포츠’(http://www.afreecatv.com/twinrock)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결승전은 오는 8월12일. 입장은 무료.
한스타 연예인 풋살은 연예인 스포츠 대회를 통한 스포테인먼트 뉴스를 보도하는 인터넷 언론사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고 스타스포츠와 공동 주관하며 고양시, 고양시체육회, 고양시풋살연맹, 유니세프, 봉황망코리아, 애니밴드, 하이병원, 레인보우희망재단, 얍스톤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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