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웨이 루키배틀' 성황… 힙합 1위 ‘5000&유상원’

서기찬 / 기사승인 : 2018-07-13 14: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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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 1위 ‘YUNS&박정우'... 2위는 ‘J.ROC&임정섭’ 팀과 ‘SOUL BIN&김종균’ 팀


원웨이 루키배틀 우승자. (WD엔터테인먼트)

[한스타=서기찬 기자] WD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고 넉다운엔터테인먼트(KNOCKDOWN ENT.)가 기획한 ‘ONEWAY ROOKIE BATTLE Vol. 1(원웨이 루키배틀)’이 7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날 힙합과 팝핀 장르를 합쳐 총 200여명의 루키들이 대회에 참가했고 관람객 입장이 가능했던 본선에는 약 100여명의 관람객이 추가로 입장하여 대회장을 가득 메웠다. 대회에는 루키임을 믿기 힘든 실력의 루키들이 대거 참가하여 최대 3차 예선까지 거치며 각 장르 8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


긴장감 넘쳤던 본선 이후 힙합 부분은 ‘5000&유상원’, 팝핀 부분은 ‘YUNS&박정우(POPPIN METT)’ 팀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J.ROC&임정섭’ 팀과 ‘SOUL BIN&김종균’ 팀에게 돌아갔다.


각 부분 우승자에게는 현금 2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졌다. 시상은 WD엔터테인먼트의 이재우 이사가 맡았다.


본선은 배틀뿐 아니라 호스트인 1.B.T.H의 ‘1WAY’와 1.B.T.H의 리더 길지원의 신곡 ‘뼛속까지 댄서’ 무대와 함께 각 장르 베틀 게스트들의 초호화 합동공연과 함께 저지인 크레이지 쿄(CRAZY KYO)와 키밀(KIMIL)의 무대까지 풍성하게 꾸며져 역대급 루키배틀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본선 진출자
힙합 부분 : △YELLOW.B&김동혁 △5000&유상원(ONE) △MINI&이상민(L.MAN) △G.BRO&박세찬(CAIROS) △SONJU&윤영우(ADI) △J.ROC&임정섭 △G.V&임승민(MOOREUP) △RAUL&정창현(BUMBLE.B)


팝핀 부분 : △SOUL BIN&김종균(구니스) △K.P&이정훈 △RYU&김흥섭(SUP) △DOKYUN&장윤준(LIL LAW) △YUNS&박정우(POPPIN METT) △SUSOO POP&강창우(K-IN) △A.K.A. TWO&소성현(LEGAN) △YEORIN&유창우(K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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