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눕고 치고 껴안고... 연예인 풋살 골 세리머니

서기찬 / 기사승인 : 2018-07-12 13: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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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 8일 개막... 2경기서 13골 '골 잔치'
'대회 1호골' FC네마 배우 송인국(맨오른쪽)이 지난 8일 고양시 어울림누리에서 열린 스타스포츠배 제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FC어벤저스와 개막전서 대회 1호골을 성공시키며 환호하고 있다. 송인국 옆에 배우 배유람이 자기 팀 벤치를 가리키며 즐거워 하고 있다. (한스타DB)
'겨드랑이에 손 넣고?' FC어벤저스 정하(왼쪽에서 두번째)가 FC네마 전 동점골을 넣고 이건(등번호 2번)과 마주 보며 독특한 골 세리머니를 연출하고 있다. (한스타DB)
'정하의 연속골' FC네마 전 동점골을 성공시킨 FC어벤저스 정하(등번호 3)가 연속해서 역전골을 넣고 팀 동료 알베르토 몬디(맨왼쪽)와 하이파이브로 자축하고 있다. (한스타DB)
'구두닦이 세리머니?' FC어벤저스 김승현(오른쪽)이 FC네마전 팀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 감독 겸 선수 모델 정진우와 '구두닦이 세리머니'를 표현했다. (한스타DB)
'이렇게 편한 골 세리머니 보셨나요?' 풋스타즈 마이크로닷이 블랙전서 자신의 대회 첫 골을 넣고 체육관 바닥에 누워서 득점의 기쁨을 표현했다. (한스타DB)
'추격하는 골' 풋스타즈 마이크로닷(가운데)이 블랙과의 경기서 1-4로 뒤진 3쿼터서 추격하는 골을 성공시킨 뒤 팀 리더 주석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한스타DB)
'대회 1호 해트트릭' 풋스타즈 마이크로닷(가운데)이 블랙과의 경기서 세번째골을 성공시키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그러나 팀은 3-5로 아깝게 패했다. 왼쪽은 동료 MBC 엄주원 아나운서, 오른쪽은 래퍼 주석. (한스타DB)
'연석, 블랙의 결승골 성공' 블랙의 골잡이 연석(왼쪽)이 풋스타즈와의 경기서 1-1 동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배우 이지훈(배번 10)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한스타DB)
'이지훈 추가골' 블랙의 리더 이지훈(왼쪽에서 세번째)이 풋스타즈와의 경기서 팀의 세번째골을 성공시킨 후 벤치의 동료들과 즐거움을 나누고 있다. (한스타DB)

[한스타=서기찬 기자] 개막전부터 '골 잔치'가 열렸다.


스타스포츠배 제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가 지난 8일 고양시 어울림누리 다목적체육관에서 개막했다. 개막전 FC네마와 FC어벤저스는 FC어벤저스가 3-2 역전승을 거뒀고 이어 열린 개막 두 번째 경기인 풋스타즈와 블랙의 경기는 5-3으로 대회 처음 참가한 블랙이 승리했다.


이날 두 경기서 13골이 터진 가운데 풋스타즈 골잡이 마이크로닷은 대회 1호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FC어벤저스 이건은 1호 자책골의 불명예를 감수했다.


골이 확정되는 순간 선수들의 독특한 골 세리머니를 모았다.


한편 지난 8일 개막한 한스타 연예인 풋살은 연예인 풋살 팀 5개 팀이 참가해 매주 일요일 오후 2시30분부터 두 경기씩을 치른다.


한스타 연예인 풋살은 개그콘서트 야구단 매니저 최태윤씨가 진행하는 아프리카TV ‘최반장의 쇼미더스포츠’(http://www.afreecatv.com/twinrock)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오는 15일에는 2주차 경기로 FC네마-풋스타즈, 서울액션스쿨-FC어벤저스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결승전은 오는 8월12일. 입장은 무료.


한스타 연예인 풋살은 연예인 스포츠 대회를 통한 스포테인먼트 뉴스를 보도하는 인터넷 언론사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고 스타스포츠와 공동 주관하며 고양시, 고양시체육회, 고양시풋살연맹, 유니세프, 봉황망코리아, 애니밴드, 하이병원, 레인보우희망재단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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