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우스헬퍼' 젠틀맨 이지훈, 연예인 풋살 첫 골

서기찬 / 기사승인 : 2018-07-11 12: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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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 개막... 블랙 팀 리더, 풋스타즈전 승리 주역
배우 이지훈(블랙)이 지난 8일 고양시 어울림누리에서 열린 제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풋스타즈와 개막 두 번째 경기에 출전, 팀의 추가골을 넣었다. 블랙이 5-3으로 승리. (한스타DB)
프리킥을 차는 블랙 배우 이지훈(오른쪽). (한스타DB)
제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자신의 첫골을 넣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는 이지훈(맨오른쪽). (한스타DB)
'스타의 만남' 블랙의 배우 이지훈(왼쪽)과 풋스타즈의 래퍼 마이크로닷. (한스타DB)

[한스타=서기찬 기자] KBS 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젠틀맨 배우 이지훈이 한스타 연예인 풋살 대회서 골 신고식을 치뤘다.


연예인 풋살팀 블랙의 리더 이지훈은 지난 8일 고양시 어울림누리(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스타스포츠배 제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이하 한스타 연예인 풋살) 풋스타즈와의 개막 두 번째 경기서 자신의 대회 첫 골을 기록했다.


이지훈은 팀이 2-1로 앞서고 있는 3쿼터 초반 동료가 센터링한 공을 받아 정확하게 골문을 향해 차 넣었다. 경기는 이지훈의 블랙이 5-3으로 풋스타즈를 따돌렸다.


배우 이지훈은 2012년 KBS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한 '꽃미남' 스타. 이지훈은 지난 4일 첫 방송을 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핼퍼'(연출 전우성, 극본: 김지선)에 하석진, 보나, 고원희 등과 주연을 맡았다. 따뜻하고 매력적인 변호사 '권진국' 역을 맡은 이지훈은 첫 등장부터 인긴미 넘치는 따뜻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지훈은 2016년 '푸른 바다의 전설', 2017년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도 개성 강한 연기를 펼쳤다.


5개 연예인 풋살 팀이 참가한 한스타 연예인 풋살은 개그콘서트 야구단 매니저 최태윤씨가 진행하는 아프리카TV ‘최반장의 쇼미더스포츠’(http://www.afreecatv.com/twinrock)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오는 15일에는 2주차 경기로 FC네마-풋스타즈, 서울액션스쿨-FC어벤저스의 경기가 오후 2시30분부터 열릴 예정이다. 결승전은 오는 8월12일. 입장은 무료.


한스타 연예인 풋살은 연예인 스포츠 대회를 통한 스포테인먼트 뉴스를 보도하는 인터넷 언론사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고 스타스포츠와 공동 주관하며 고양시, 고양시체육회, 고양시풋살연맹, 유니세프, 봉황망코리아, 애니밴드, 하이병원, 레인보우희망재단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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