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걸그룹 바바, 7월4일 데뷔 첫 쇼케이스

서기찬 / 기사승인 : 2018-06-25 10: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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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의 6인조 걸그룹 바바가 오는 4일 서울 압구정 케이홀에서 신곡 '세상에 이런 일이' 쇼케이스를 가진다. (피알엔터테인먼트)

[한스타=서기찬 기자] 걸그룹 바바가 데뷔 첫 쇼케이스를 갖는다.


2015년 데뷔한 바바는 그해 큐티한 '육해공' 여군 컨셉에 맞게 타이틀곡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를 리메이크해 군부대를 비롯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새롭게 단장한 걸그룹 '바바(BABA)'는 신곡 '세상에 이런 일이'의 음원을 7월 3일 공개하며 다음날인 7월 4일 압구정 케이홀에서 쇼케이스를 가진다.


음원 공개 및 쇼케이스에 앞서 27일 티저 영상을 선보이는 걸그룹 바바는 메인보컬과 리더 '푸름'을 필두로 2000년생 18세 동갑 '소미, 로하, 승하, 별빛'과 2001년생 17세 막내 '마음'으로 더욱 활력이 넘치는 걸그룹으로 탈바꿈했다.


걸그루 바바(BABA)의 7월 4일 쇼케이스 장소는 압구정 현대백화점 본점 옆 강남문화센터 2층 '케이홀'에서 2시 기자 미디어 쇼케이스와 7시 팬들을 위한 쇼케이스로 2회 진행이 된다.


소속사인 피알 엔터테인먼트에서는 "리더 '푸름'이 직접 구성한 안무와 드라마틱한 스토리, 재미있는 가사,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신나는 댄스곡으로 무장한 작곡자 박철진의 곡이 멤버들의 청순미를 더욱 돋보이고 있다."고 피력했다.


또한 "7월 3일 음반 발매, 4일 쇼케이스로 다각적인 방송활동과 프로모션 구상하며, 해외 활동에도 계획 및 미래지향적인 행보 다각적으로 준비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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