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와 화보' 디리러바, 패션 페이스 아시아 1위

박귀웅 기자 / 기사승인 : 2018-02-28 15: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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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기 여배우... 포토그래퍼,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350명 심사위원이 선발
한 패션 매거진에서 한중일 20대 대표미녀로 뽑혀 수지, 고마츠 나나와 함께 화보를 찍었던 디리러바가 최근 ‘아시아에서 가장 패션화보에 어울리는 얼굴 순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봉황망코리아)
최근 디리러바는 돌체앤가바나의 아태지역 홍보대사 자격으로 2018 F/W 우먼즈 컬렉션에 참석했다. (봉황망코리아)
디리러바가 돌체앤가바나 2018 F/W 우먼즈 컬렉션에 참석했을 당시 입었던 패션. (봉황망코리아)
디리러바는 평소 옷을 잘 입기로 소문났다. (봉황망코리아)

[한스타= 박귀웅 기자] 한 패션 매거진에서 한중일 20대 대표미녀로 뽑혀 수지, 고마츠 나나와 함께 화보를 찍었던 디리러바(迪丽热巴)가 최근 ‘아시아에서 가장 패션화보에 어울리는 얼굴 순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28일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는 중국 봉황망(凤凰网) 보도를 인용, 디리러바가 최근 홍콩 아이매거진(I-magazine)이 선정한 ‘2017 패션 페이스 어워드 아시아 여자’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거머쥐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패션 페이스 어워드 부문은 가장 패션화보에 어울리는 얼굴을 선정하는 상이다. 한국, 중국 등 30개 국가에서 전문 포토그래퍼, 메이크업 아티스트, 에디터 등 총 350명의 심사위원들이 지난해 공개된 사진과 영상을 기준으로 선발했다.


디리러바는 타고난 몸매와 긴다리를 갖고 있어 어떤 옷이든 무난히 소화해낼수 있어 많은 패션 브랜드가 사랑하는 중국 연예인이다. 지난해 12월 미국인터넷사이트 TC캔들러(TC Candler)가 발표한 ‘2017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The 100 Most Beautiful Faces of 2017)’에서 26위를 차지하고 중국에서 2위에 등극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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