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미인' 디리러바, 친동생 공개 ”역시 미모가...”

박귀웅 기자 / 기사승인 : 2018-01-18 11: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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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구르족 출신 여배우... 최근 수지와 함께 '아시아 20대 대표미녀'로 선정되기도


중국 소수민족 중 하나인 위구르족의 대표적인 미녀 배우 디리러바. (봉황망코리아)
디리러바의 친동생. (봉황망코리아)

[한스타=박귀웅 기자] 최근 ‘자연 미인 대표’ 중국 배우 디리러바(迪丽热巴)의 친동생 사진이 공개되자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는 중국 봉황망(凤凰网) 보도를 인용, 디리러바의 친동생 사진이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고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디리러바의 친동생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디리러바의 친동생은 디리러바와 똑 닮은 외모와 남다른 각선미로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했다.
디리러바의 여동생은 현재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 알려진 디리러바는 신장 지역 특유의 뚜렷한 이목구비로 '자연 미인'으로 알려졌다. 중국 성형외과에서 ‘가장 닮고 싶은 배우’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배우 디리러바는 중국판 ‘그녀는 예뻤다’, 중국판 ‘런닝맨 시즌5’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수지와 함께 아시아의 20대 대표미녀로 선정돼 중국판 코스모폴리탄 신년호 커버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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