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쿤링, 남편 주걸륜 생일 축하 체육대회 열어

서기찬 / 기사승인 : 2018-01-15 1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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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링은 자신의 SNS에 “1회 제이컵(jay cup)이 잘 마무리 된 것 같아 기쁘다. 남편이 줄곧 체육대회에 참여하고 싶어해서 이런 서프라이즈를 기획하게 됐다”며 미리 하는 생일파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봉황망코리아)
주걸륜(저우제룬)의 아내 쿤링(昆凌)이 남편 생일을 맞아 이색적인 생일파티를 했다. (봉황망코리아)
주걸륜의 생일파티에 초호화 게스트가 참여했다. (봉황망코리아)

[한스타=서기찬 기자] 대만 출신 스타 주걸륜(周杰伦·저우제룬)의 아내 쿤링(昆凌)이 남편 생일을 맞아 이색적인 생일파티를 했다.


12일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는 40세 생일을 맞은 남편을 위해 아내 쿤링이 생애 첫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1일 쿤링은 자신의 SNS에 "1회 제이컵(jay cup)이 잘 마무리 된 것 같아 기쁘다. 남편이 줄곧 체육대회에 참여하고 싶어해서 이런 서프라이즈를 기획하게 됐다”며 미리 하는 생일파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쿤링은 초호화 게스트와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대만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인 주걸륜은 14살 연하의 모델 쿤링과 3년 열애 끝에 2015년 결혼했다.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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