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송승현 연인' 유역비, 고양이 사랑 ‘눈길’

서기찬 / 기사승인 : 2018-01-10 14: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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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의 고양이(왼쪽) , 오른쪽은 영화‘이다이야오징(二代妖精·이대요정)’ 속 유역비. (봉황망코리아)
유역비의 고양이(왼쪽) , 오른쪽은 영화‘이다이야오징(二代妖精·이대요정)’ 속 유역비. (봉황망코리아)
유역비의 고양이(왼쪽) , 오른쪽은 영화‘이다이야오징(二代妖精·이대요정)’ 속 유역비. (봉황망코리아)
지난 2017년 유역비가 자신의 별장에서 약 50마리 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봉황망코리아)

[한스타=서기찬 기자] 최근 실사판 영화 '뮬란'의 주인공에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던 '송승헌의 연인' 유역비(刘亦菲·류이페이)가 자신의 일상생활과 함께 반려묘를 공개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는 유역비가 8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나와 커플옷”이라는 글과 함께 반려묘 사진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역비의 반려묘가 유역비가 출연한 영화·드라마 속 의상과 비슷한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묘하게 닮았다”, "귀엽다”, "드라마 속 의상과 유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역비는 길에서 떠도는 길고양이를 만나면 자신의 SNS에 올린다. (봉황망코리아)
최근 유역비가 고양이들과 찍은 화보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봉황망코리아)
최근 유역비가 고양이들과 찍은 화보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봉황망코리아)

중국 팬들 사이에서 그가 길고양이의 수호천사로 유명할 정도로 고양이에 대한 사랑은 남다르다. 지난 2017년 유역비가 자신의 별장에서 약 50마리 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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