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베어스 조빈 "인터미션 선수들 하드웨어 좋다"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11-09 10: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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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 컬투치킨스 꺾고 결승행... 13일 인터미션과 우승 다툼
폴라베어스 조빈 감독. (한스타DB)

[한스타=서기찬 기자] "부상없이 무사히 경기 마칠 수 있어 다행이다"
폴라베어스 조빈 감독이 지난 6일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열린 제10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컬투치킨스와의 준결승전서 13-2로 승리하며 소감을 밝혔다.


조 감독은 "추운 날씨에 경기하느라 컬투치킨스 선수들도 고생했다"고 말하며 "결승전때 인터미션과 만나는데 인터미션 선수들은 젊고 배우들이 많다. 신체적으로 늘 단련된 분들이라 하드웨어가 좋다"고 결승전 상대인 인터미션 선수들을 평가했다.


이어 조 감독은 "준비를 잘 해 결승전때도 긴장 풀지 않고 좋은 경기 하겠다"고 언급했다.


제10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 결승전은 오는 13일 오후 7시 장항야구장에서 펼쳐진다. 결승전은 예선전과 달리 시간 제한 없이 7회까지 진행한다. 콜드게임도 없다.


10개 팀이 참가하는 제10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고양시 체육회와 인터넷 언론사 (주)한스타미디어가 공동 주최하고 고양시, 게임원, 하이병원, 상쾌한스타가 공동으로 후원한다.


그리고 개그콘서트 야구단 매니저 최태윤씨가 진행하는 아프리카TV ‘최반장의 쇼미더스포츠’(http://www.afreecatv.com/twinrock)가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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