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결혼 송중기-송혜교, "옥주현 축가만 확정"

박귀웅 기자 / 기사승인 : 2017-10-23 14: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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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송중기-송혜교 커플이 오는 3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tv리포트)

[한스타=박귀웅 기자] 시월의 마지막 날 부부가 되는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결혼식이 미스테리다.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결혼식이 일주일 남은 가운데, 옥주현 축가만이 확정됐다.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TV리포트에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식은 옥주현 축가만 확정됐다. 다른 부분은 확정된 게 없다"고 밝혔다.


송혜교 소속사 UAA 관계자도 송중기 측 입장과 동일하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송송 커플 결혼식이 주례가 없으며,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거라고 보도했다.


송중기 송혜교는 KBS2 '태양의 후예'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지난 7월 결혼을 발표했다. 이들은 10월 31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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