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일반상영작 예매 28일 오픈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9-28 14: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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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일반상영작 예매가 28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오른쪽은 개막작 '유리정원'(감독: 신수원). (부산국제영화제)

[한스타=서기찬 기자]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10월12일~21일) 일반상영작 티켓 예매가 28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이날 오후부터 인터넷, 부산은행 등에서 일반상영작 예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일반상영작의 티켓 가격은 6000원이며 3D와 4D 상영작은 8000원이다.


지난 26일 개·폐막식 예매가 인터넷으로만 가능했던 점과 다른 부분이다.


공포 영화와 스릴러 서너 작품을 모아 자정에 상영하는 미드나잇 패션은 1만 원에 예매할 수 있다. 영화제가 공지한 유의사항에 따르면, 티켓 두 장 이상 예매시 동시 취소는 불가능하다.


영화제는 “티켓을 2장 예매했다가 한 장만 취소하려면 예매 전체를 취소한 뒤 1장을 다시 예매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한편, 분실 또는 훼손한 티켓은 재발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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