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풋살] 아프리카 프릭스 이강 '최우수감독상'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8-30 0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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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이하 청소년대표 출신...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 폐막
'최고 지도자 이강' 아프리카 프릭스 이강 감독(가운데)이 지난 27일 막을 내린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에서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했다. 이강 감독 왼쪽은 시상을 도와준 정찬용 아프리카TV 부사장, 오른쪽은 최기영 한돈자조금 관계사 피알비즈 본부장. (한스타DB)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한 아프리카 프릭스 이강 감독(왼쪽에서 두번째 흰 상의)이 팀원들과 우승을 자축하고 있다. 27일 고양시 어울림누리. (한스타DB)

[한스타=서기찬 기자] 아프리카TV BJ팀인 아프리카 프릭스 사령탑 이강이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이하 연예인 풋살대회)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했다.


17세 이하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인 이강 감독은 아프리카 프릭스를 5승2무 '무패 우승'이란 위업을 달성했다. 이 감독은 아프리카 프릭스의 7경기 모두 출전하며 다양한 개성을 가진 아프리카TV BJ 들을 조율하며 순발력 있는 용병술을 발휘, 예선리그 1위와 우승을 동시에 이뤘다.


이 감독은 현재 엘케이 아트 사커(LK Art Soccer)라는 어린이 축구교실을 운영하며 미래의 축구 선수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한편 지난 7월16일 개막해 지난 8월27일 막을 내린 스타스포츠배 제2회 연예인 풋살대회는 아프리카 프릭스가 우승, 이건-정하 등 아이돌이 소속된 FC어벤저스가 준우승, 풋스타즈와 팀퍼스트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FC행주는 5위, FC원은 6위.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 등 스포테인먼트를 주요 콘텐츠로 보도하는 인터넷 언론사 한스타미디어가 고양시체육회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스타스포츠와 고양시, 아프리카TV, 하이병원, 텐아시아, 우리돼지 한돈이 공동으로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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