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풋살] fc어벤저스 '얼짱' 아이돌 정하, 인기상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8-29 10: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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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 폐막... 아프리카 프릭스 우승, 어벤저스 준우승
'연예인 풋살 최고 인기남' FC어벤저스 정하(오른쪽, 비트윈)가 지난 27일 끝난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왼쪽은 대회 주관사 한스타미디어 박정철 대표. (한스타db)
FC어벤저스 정하 팬들이 정하를 응원하기위해 내건 현수막. (한스타db)
정하 팬들이 정하를 응원하는 현수막 아래서 정하의 경기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한스타db)

[한스타=서기찬 기자] 연예인 풋살 잔치 '얼짱' 아이돌 정하가 인기상을 수상했다.


FC어벤저스 정하는 지난 27일 막을 내린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고양시 어울림누리) 폐막식에서 인기상 수상자로 뽑혔다. FC어벤저스는 결승전서 아프리카 프릭스에게 2-4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팀퍼스트와 풋스타즈가 공동 3위.


정하는 지난 7월16일 개막전부터 결승전까지 FC어벤저스의 7경기에 모두 출전하여 5골을 성공시켰다. 팀 동료 유승우와 득점 공동 8위.


정하의 열혈 팬 20여 명은 FC어벤저스 경기때마다 체육관을 찾아 정하와 FC어벤저스를 응원했다. 특히 정하의 한 일본 팬은 개막전부터 결승전까지 7주간 매주 일요일 한국을 방문해 정하를 응원하는 열정을 보였다.


인기상을 받은 정하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으로 45만원 상당의 하이병원 MRI검진권과 플렉스파워 선물세트가 주어졌다.


한편,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 등 스포테인먼트를 주요 콘텐츠로 보도하는 인터넷 언론사 한스타미디어가 고양시체육회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스타스포츠와 고양시, 아프리카TV, 하이병원, 텐아시아, 우리돼지 한돈이 공동으로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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