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장민영, 전주국제영화제 시나리오의 밤 사회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4-30 09: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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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유키스 출신의 동호(왼쪽)와 배우 장민영이 지난 4월 27일 시나리오작가협회가 주관한 전주국제영화제 시나리오작가의 날 행사의 사회를 맡았다. (이기스 명예회원 장민영)

[한스타=서기찬 기자] 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 동호와 이기스 명예회원 배우 장민영이 호흡을 맞췄다.


배우 장민영과 유키스 출신의 배우 동호는 지난 4월 27일 시나리오작가협회가 주관한 전주국제영화제 시나리오작가의 날 행사의 사회를 맡았다. 장민영은 이 날 순백의 하얀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이날 행사에 다양한 변수가 많았음에도 프로답게 전혀 당황하지 않고 뛰어난 순발력으로 재치있는 사회를 봐 관계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제 1회로 첫걸음을 내딛은 시나리오 작가의 날 행사는 시나리오 작가들의 축제로 펼쳐졌다. 시나리오작가협회 문상훈 이사장은 앞으로 이런 다양한 행사들로 영화 포스터나 영화의 첫 장면에서 잃어버린 시나리오작가들의 이름을 찾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날 시상식에서 시나리오 작가가 뽑은 배우상으로 배우 오달수 ,수애 , 박해일이 수상했다.


장민영은 현재 한국배우 최초로 베트남 성 정부에서 공식 임명받아 베트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베트남 드라마 등 작품을 조율중이다. 아울러 말레이시아 활동도 앞두고 있다.


장민영은 향후 한국 드라마 영화 등의 작품과 해외 활동의 활동영역 반경도 꾸준히 넓혀서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무대로 한류를 널리 알리는 배우로 자리 잡고 싶다며 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동호와 장민영이 속한 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과 이기스는 지난 4월17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개막한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천하무적은 지난 4월24일 폴라베어스에, 이기스는 지난 4월17일 조마조마를 맞아 각각 승리해 1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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