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감성밴드 핸드, 싱글 '두 개의 봄' 발매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3-27 12: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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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실력파 감성밴드 핸드 (HAND)의 3번째 디지털 싱글 '두 개의 봄'이 지난 23일 발매됐다.(핸드)

[한스타=서기찬 기자] 실력파 감성밴드 핸드 (HAND, 리더 이형성(베이스),김순명(보컬),이사무엘(드럼),진희도(피아노)이지성(기타))의 3번째 디지털 싱글 '두 개의 봄'이 지난 23일 발매됐다.


5인조 감성밴드 핸드의 '두 개의 봄'의 타이틀 '뷰티풀 걸(BEAUTIFUL GIRL)'(작사, 작곡 이장촌놈)은 봄내음처럼 상큼하고 싱그러운 사랑을 달달한 가사를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신나는 펑키리듬에 담아내 설레이는 사랑을 한껏 표현하여 따뜻하고 감미로운 봄을 표현하였다.


두 번째 곡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는 새로운 모든 것이 시작되는 봄에 지난 겨울 만큼이나 시린 사랑의 기억을 보컬 김순명의 애절하고 절제된 보이스로 담아내 사랑에 아파하는 많은 연인들의 마음을 울릴 것이다..


이번 싱글앨범은 크레에이티브 음악팀 "촌것들"의 리더이자 핸드의 리더인 베이시스트 이형성이 오랜 기간 준비하고 작사가 및 프로듀서 '다시봐도 촌놈'의 참여로 완성도를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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