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사냐? 여신이냐? 스칼렛 요한슨의 유혹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3-27 09: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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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29일 국내 개봉
영화 '공각기동재:고스트 인 더 쉘'로 돌아오는 스칼렛 요한슨은 24일(현지시간) 발간된 엘르 프랑스 최신호 표지모델로 나섰다. (엘르 프랑스)

[한스타=서기찬 기자] '섹시한 여전사냐?' '우아한 여신이냐?'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고혹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공각기동재:고스트 인 더 쉘'로 돌아오는 스칼렛 요한슨은 24일(현지시간) 발간된 엘르 프랑스 최신호 커버를 장식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개봉을 앞둔 영화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 속 여전사가 아닌, 매혹적이고 섹시한 블랙 드레스의 여신으로 분했다. 과감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은 스칼렛 요한슨은 살짝 벌린 입술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할리우드 대표 섹시퀸의 위엄을 과시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세상을 위협하는 범죄 집단에 맞선 특수부대 섹션9 요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에서 요원들의 리더로 분한다. 29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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