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면] 남현희 박기량 "한스타 연예인야구 파이팅"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3-22 11: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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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15일 제7회 한스타 연예인야구, 외인구단-조마조마 경기 시구-시타
2015년 6월15일 고양 훼릭스야구장에서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외인구단과 조마조마의 경기가 열렸다. 조마조마의 심현섭(맨오른쪽)이 시구-시타를 하려고 준비 중인 박기량(맨왼쪽)과 남현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한스타DB)
프로야구 롯데 치어리더 박기량(왼쪽)과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 외인구단과 조마조마 전에 앞서 시타-시구를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2015.6.15 한스타DB)
시구, 시타 전 관중과 선수들에게 인삿말을 하는 남현희(왼쪽)와 박기량. (한스타DB)
시구하는 펜싱선수 남현희와 타석에 선 박기량.(한스타DB)
시구를 마치고 조마조마 덕아웃으로 가는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한스타DB)
시타를 마치고 수줍은 듯 미소를 짓는 '국민 치어리더' 박기량.(한스타DB)

한스타 연예인야구 명장면 열전 (14) 남현희-박기량 시구 시타


[한스타=서기찬 기자] "조마조마와 외인구단, 양 팀 선수들 모두 부상없이 경기 무사히 마치시길 바랍니다" (펜싱선수 남현희)
"멋진 경기 부탁합니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 파이팅!" (프로야구 롯데 치어리더 박기량"


연예인 야구가 펼쳐지는 고양 원당 훼릭스 야구장에 두 미녀가 나타났다.
펜싱 올림픽 메달리스트 남현희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여신' 박기량이 한스타 연예인 야구 시구, 시타를 위해 야구장을 찾은 것.


2015년 6월15일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예선 외인구단과 조마조마의 경기가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렸다. 조마조마 노현태(가수) 선수와의 친분 관계로 야구장을 찾은 남현희와 박기량은 시구, 시타 전 인삿말에서 양 팀 선수들의 선전을 당부하며 부상없는 멋진 경기를 기원했다.


한편 이날 외인구단과 조마조마의 경기는 양 팀이 홈런 5개의 공방 속에 10-1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조마조마의 노현태는 3점홈런 포함 4타수3안타를 기록해 MVP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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