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미나-뱀뱀 사진 맞지만 연인 아닌 동료"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3-13 13: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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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미나(왼쪽)와 갓세븐 뱀뱀이 함께 찍은 사진이 온라인상에 유출 돼 화제다. JYP는 동료 사인인 두 사람이 격이 없이 찍은 사진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

[한스타=서기찬 기자] " 그냥 동료끼리 찍은 사진이다"
갓세븐 멤버 뱀뱀과 트와이스 멤버 미나가 함께 찍은 사진으로 인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13일 뱀뱀과 미나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냥 격의 없이 찍은 사진이다. 두 사람은 단순한 회사 동료다”고 밝혔다.


항간에 뱀뱀과 미나가 함께 찍은 사진이 온라인상에 유출된 사건을 두고 공식입장을 밝힌 것. 팬들 사이에서는 합성이라는 주장이 일부 주장되기도 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뱀뱀과 미나가 함께 찍은 사진이 맞다고 사실을 바로 잡았다.


그러나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뱀뱀과 미나의 사진 촬영을 인정하면서도 “아티스트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하겠다”며 열애설은 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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