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필리핀 전훈 이기스, 현지 연합팀에 9-8 신승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2-20 10: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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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7일 개막 제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 대비... 박재정 감독 마무리 투수로
연예인 야구단 이기스(감독:박재정, 흰색 유니폼))가 19일 필리핀 전지훈련 기간 가진 현지 연합팀과의 연습경기에서 9-8로 이겼다. 경기 후 기념 촬영 김치~~.(이기스)
연예인 야구단 이기스(오른쪽)와 필리핀연합팀이 19일 연습경기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기스)
이기스가 19일 필리핀 전훈 기간 가진 현지 교민 중심의 필리핀 연합팀과의 연습경기에 앞서 승리를 다짐하는 미팅을 하고 있다. (이기스)
지난 17일 필리핀 전지훈련을 떠난 이기스가 18일 훈련하는 모습.(이기스)
필리핀 전훈 중인 이기스가 18일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 (이기스)
필리핀 전훈 중인 이기스가 18일 훈련을 마치고 함께 포즈를 취했다. (이기스)

[한스타=서기찬 기자] 이기스가 이겼다.


지난 17일 필리핀 전지훈련을 떠난 연예인 야구단 이기스(단장: 김영찬, 감독: 박재정)가 19일 현지 연합팀과의 연습경기에서 9-8로 승리했다. 현지 연합팀은 필리핀 교민을 중심으로 일본, 대만 선수가 포함됐다.


선발투수로는 이번 9회대회에 인터미션으로 출전하는 배우 백종승이 나섰다. 이어 주장 배우 최용진과 감독 박재정이 각각 중간계투와 마무리로 나와 경기를 매조지했다.


주장 최용진은 타석에서도 맹타를 휘둘렀다.(4타수 3안타). 이밖에 배우 박재정이 4타수2안타, 일반인 장철한 선수가 4타수4안타를 기록했다.


이기스는 연습경기에 앞서 17일과 18일에는 자체 훈련을 강도있게 실시했다. 21일 귀국 예정.


이기스는 지난 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결승전서 라바에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필리핀 전훈서 담금질을 재대로 한 이기스가 오는 3월37일 제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선 어떤 성적을 거둘 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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