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단독콘서트 매진... 제한석까지 추가 오픈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2-03 10: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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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멤버 군 입대 예정... 2월24~26일, 3월3~5일 마지막 완전체 콘서트
남성그룹 2PM 콘서트 '6Nights'(2월24~26일, 3월3~5일)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시야제한석 추가 오픈을 결정했다. (JYP엔터테인먼트)

[한스타= 서기찬 기자] 데뷔 10년, 2PM의 인기는 여전했다.


6인조 남성그룹 2PM 콘서트 ‘6Nights’가 시야제한석 추가 오픈을 결정했다. 2PM은 2월 24~26일, 3월 3~5일 총 6일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6Nights’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5년 6월 이후 1년 9개월 만에 개최하는 것으로 공연 소식이 오픈되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달 16일 팬클럽 선예매 오픈, 23일 일반 예매 시작과 동시에 6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데뷔 10년차에도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현재 2PM은 앞선 콘서트에서는 선보이지 않았던 노래도 대거 셋리스트에 포함시키는 등 색다른 공연 만들이게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일부 멤버들의 군 입대가 예정돼 있기에 ‘6Nights’는 2PM의 마지막 완전체 콘서트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런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공연인 만큼, 티켓을 구하지 못한 수많은 팬들의 시야제한석 오픈에 관한 문의와 요청이 쇄도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최종적으로 시야제한석 추가 오픈을 결정했으며, 본 좌석은 오는 6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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