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 야구단 길건 "영화 '아가씨', 허 찌르는 영화"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1-23 12: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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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멤버 가수 길건이 23일 영화 '아가씨'를 보고 느낀 소감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길건 페이스북)

[한스타=서기찬 기자] "레즈비언이 이해가 되는 영화" "역시 박찬욱감독님"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멤버 가수 길건이 23일 영화 '아가씨'(감독:박찬욱)를 보고 느낌 소감을 자신의 sns에 포스팅했다. (https://www.facebook.com/gunny.kil?pnref=lhc.unseen#)


길건은 자신의 sns에 '허를 찌르는 영화' '역시 박찬욱감독님, 역시 김민희, 김태리의 발견' 등으로 영화를 극찬했다. 길건은 영화의 짧은 동영상을 글과 함께 올렸다.


길건은 "무서울까봐...너무 야할까봐...못봤던/그래서 더 궁금했던~영화~드디어봤당^^/와~우😅😲😤😹🙈👍👏역시박찬욱감독님/역시~김민희~김태리의발견^^허를찌르는영화/든든한조진웅과하정우🤗만만치않은조연들~/레즈비언을 비난할수만은 없게 이해가되는영화/나의 동무는 어디에...#너와함께 #자유 #freedom #사랑하면 #솔직해진다/옆집외국인은 오늘도 술에취해~음악에취해~/노래를부르는~구낭...😭😭😭방음이 약한가봐/#아가씨 #박찬욱감독 #김민희 #잘한다 #간지 #김태리 #조진웅 #하정우 #한국형 #해피엔딩 #델마와루이스 #영화 #movie #film #상상#글읽어주는여자 #길건 #일상 #소통 #친구"이란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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