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구혜선, 개인전 1만명 돌파... 'V라이브'로 인사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1-19 08: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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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는 구혜선이 19일 오후 7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YG엔터테인먼트)

[한스타=서기찬 기자]배우 겸 미술작가로 활동 중인 구혜선이 온라인을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 19일 오후 7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에 출연하는 것.


구혜선은 1월29일까지 서울 서초동에 있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 7전시실에서 개인전 ‘다크 옐로우(dark YELLOW)’를 열고 있다. 이 전시는 지난 5일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입장객 1만명을 돌파하면서 성황을 이루고 있다.


구혜선은 팬들의 성원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브이 라이브’를 준비했다. 그는 개인전 ‘다크 옐로우’ 작품 소개는 물론, 온라인 채팅창으로 실시간 댓글을 보며 팬들과 특별한 소통에 나선다.


구혜선의 개인전 '다크 옐로우'는 그림과 악보, 사운드가 융합된 감성 전시다. 주제는 ‘순수와 공포, 그리고 자유’다.


한편 구혜선은 내달 3일 첫 방송되는 tvN 금요 예능 ‘신혼일기’에 남편 안재현과 함께 출연을 앞두고 있다. 또 3월 첫 방송 예정인 MBC TV 새 주말극 ‘당신은 너무합니다’ 출연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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