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신화, 13집 앨범 콘셉트 6인6색 포토 공개

구민지 / 기사승인 : 2016-12-22 11: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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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앤디. (신화 컴퍼니)

[한스타=구민지 기자] '장수 아이돌' 신화가 13집 멤버 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내년 1월 2일 정규 13집 앨범 '13TH UNCHANGING - TOUCH'의 음원을 공개하는 그룹 신화가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앨범의 멤버 별 개인 컷을 공개했다.


신화 컴퍼니는 "신화 멤버 별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이번 앨범에서는 멤버들의 남성미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들을 담아내려 노력했으며, '퓨처베이스'라는 장르를 통해 더욱 새로워진 음악 역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니, 곧 발매되는 신화의 정규 13집 앨범에 팬 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민우. (신화 컴퍼니)

공개된 사진에는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신화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단체 컷에 이어 개인 컷 역시 강렬한 포스와 카리스마가 담겨져 있어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전진. (신화 컴퍼니)
에릭. (신화 컴퍼니)

신화는 이번 앨범 타이틀곡 'TOUCH'를 통해 가장 트랜디한 음악 장르인 '퓨처베이스'를 국내 가요 메이저씬에서 최초 타이틀 곡으로 시도하는 등 더욱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예고했다.


히트 작곡가 김도현과 스타 작사가 김이나가 곡 작업에 참여, 오로지 신화만이 표현해낼 수 있는 섹시함과 세련된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혜성. (신화 컴퍼니)

신화는 지난 2013년 발매한 정규 11집 앨범의 타이틀곡 'This Love'를 통해 아이돌 최초로 '보깅 댄스(Voguing Dance)' 안무를 선보이는 등 매 앨범마다 음악적 변신을 시도하며 트렌드를 선도해온 바 있다. 이번 앨범 역시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화만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완. (신화 컴퍼니)

한편, 오는 1월 2일 0시 정규 13집 앨범 '13TH UNCHANGING - TOUCH'의 온라인 음원 공개와 3일 오프라인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신화는 오는 29일 오후 8시 30분 KBS2 '2016 KBS 가요대축제'와 31일 오후 8시 45분 MBC '2016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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