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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서울 SOS 어린이 마을에서 진행된 'SkyLife와 KBS N, 여자 연예인 야구단이 함께하는 2016년 겨울철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에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김도이, 김보원, 황유미, 코치 노현태가 참여했다. (구민지 기자) |
[한스타=구민지 기자]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이 '김장 나눔' 봉사로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지난 16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서울 SOS 어린이 마을에서 'SkyLife와 KBS N, 여자 연예인 야구단이 함께하는 2016년 겨울철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이날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이하 한스타) 빅사이즈 모델 김도이, 방송인 김보원, 피트니스 모델 황유미와 한스타 코치를 맡고 있는 가수 노현태가 참여했다.
한스타는 SkyLife, KBSN 직원들과 함께 김장, 보육원 환경 정화, 어린이와 함께 놀기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서울 SOS 어린이 마을은 부모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아이들이 스스로 자립할 때까지 생활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아동 양육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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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왼쪽부터 빅사이즈 모델 김도이, 피트니스 모델 황유미, 방송인 김보원. (구민지 기자) |
아이들에게 전하는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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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Life와 KBS N, 여자 연예인 야구단이 함께하는 2016년 겨울철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활동'에 참가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방송인 김보원(오른쪽)과 가수 노현태(가운데)가 김치를 담그고 있다. (구민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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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서울 SOS 어린이 마을'에서 진행된 'SkyLife와 KBS N, 여자 연예인 야구단이 함께하는 2016년 겨울철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활동'에 참가한 봉사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민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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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서울 SOS 어린이 마을에서 진행된 'SkyLife와 KBS N, 여자 연예인 야구단이 함께하는 2016년 겨울철 사랑의 김장 나눔활동'은 직접 담근 김치와 돼지수육을 함께 나누며 행사를 마쳤다. (구민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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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서울 SOS 어린이 마을에서 진행된 'SkyLife와 KBS N, 여자 연예인 야구단이 함께하는 2016년 겨울철 사랑의 김장 나눔활동'은 직접 김치와 돼지수육을 함께 나누며 행사를 마쳤다. (구민지 기자 |
지난해 9월 창단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지난 3월 26일 CMS기 전국여자야구대회에 출전하여 공식데뷔전을 치렀고, 5월 28일 제6회 익산시장기 전국여자야구대회에서 광주 글러브를 상대로 3회까지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뒷심 부족으로 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세계적 스포츠 용품업체 조마 베이스볼, 여성 보정용 속옷 및 레깅스 전문업체 티나 프리 (주)노아시스, 임플란트-치아교정 전문 헤리플란트 치과, 오렌지듄스골프클럽, 공식 지정병원 하늘병원이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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