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농구단 진혼 신성록 득녀... 아빠 됐다

서기찬 / 기사승인 : 2016-11-29 16: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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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록이 29일 득녀, 아빠가 됐다. 지난 1월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진혼 팀으로 출전한 신성록.(한스타db)

[한스타=서기찬 기자]배우 신성록(34)이 아빠가 됐다.


29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한 연예관계자는 "신성록이 오늘 아빠가 됐다. 신부가 서울 모 산부인과에서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


신성록은 지난 6월 17일 하와이의 한 리조트에서 미모의 신부와 로맨틱한 웨딩마치를 올렸다. 결혼식은 일반인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양가 가족만 초대해 소규모로 진행했다.


신성록은 최근 종영한 KBS-2TV 수목극 '공항가는 길'에 출연했고 지난 19일부터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촉망받는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를 연기하고 있다.


한편 신성록은 연예인 농구단 진혼 소속으로 배우 이상윤과 함께 뛰고 있으며 작년과 올해 열린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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