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걸스-다임피스, 21일 구의야구장 가는 사연

서기찬 / 기사승인 : 2016-10-18 15: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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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 결승전 ... 오후 3시 라바vs이기스
4인조 걸그룹 에이걸스(연주, 제인, 혜지, 아름)가 21일 서울 구의야구장에서 열리는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결승전 라바와 이기스 경기 축하공연을 갖는다. (스타베이엔터테인먼트)

[한스타=서기찬 기자] 4인조 걸그룹 에이걸스와 다임피스가 21일 서울 광진구 구의야구장에 마실 간다.


에이걸스와 다임피스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열리는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결승전, 라바(감독: 박충수)와 이기스(감독: 이철민) 경기 축하공연을 가질 예정.


에이걸스(연주, 제인, 혜지, 아름)는 라바와 이기스전 2회말이 끝난 후 축하무대를 연다. 2013년 '야구돌' 컨셉으로 데뷔한 에이걸스는 지난 5월 '피트니스'를 통해 대중들에게 에너제틱한 건강미를 발산하겠다는 각오로 두 번째 싱글 앨범 '유후(UHOO)'를 발매했다.


에이걸스는 지난 9월28일 방송되는 아리랑TV 여행체험 프로그램 'Tour VS Tour' 시즌2에 여성듀오 '코코소리'의 '코코'와 함께 에이걸스 메인코벌 '제인'이 MC를 맡아 유창한 영어실력과 신인답기 않은 뛰어난 예능감을 뽐냈다. 최정상 뷰티프로그램인 SBS '스타그램' 중국판에도 에이걸스 멤버 전원이 출연하여 다양한 끼와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4인조 걸그룹 다임피스(수정, 애교, 해리, 채림)가 21일 서울 구의야구장에서 열리는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결승전 라바와 이기스 경기 축하공연을 갖는다. (스타베이엔터테인먼트)

역시 4인조인 다임피스(수정, 애교, 해리,채림)는 다양한 유닛 조합으로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새로운 컨셉의 걸그룹이다. 다임피스는 2015년 12월 '다임피스의 베이스캠프'360VR웹드라마 OST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풋풋한 소녀들의 걸그룹 도전기를 그린 작품으로 국내 최초의 360VR웹드라마로 기록된 이 작품을 통해 선보인 다임피스의 '헬로 헬로(Hello Hello)'는 팬덤을 형성하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라바와 이기스 경기 4회말 종료 후 축하공연을 펼친다.
현재 퍼포먼스 4인조 걸그룹으로 첫 번째 디지털싱글 '고백점프'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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