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 팬들의 간식차 선물에 감동^^

구민지 / 기사승인 : 2016-08-25 14: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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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가 올리브TV '한식대첩' ;촬영장에서 팬들이 준비한 간식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인스타그램

[한스타=구민지 기자] 최현석 셰프가 팬들이 선물한 간식차 앞에서 찍은 인증샷을 포스팅하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셰프 최현석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고맙습니다. 덥고 힘든 가운데 고마운 선물 도착. 스태프분들도 감사하다 전해달라십니다. 넘나 감동적인 것. 늘 감동 주는 크친. 그대들은 진정한 참덕. 덕후가 덕후를 덕질하는 카페. 조만간 은혜 갚겠음"이라는 글과 함께 올리브TV '한식대첩4'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팬들이 선물한 간식차 앞에서 커피와 추로스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최현석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있다.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뛰어난 입담을 자랑하는 최현석은 한국 식재료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삼계탕 판나코타, 간장게장 파스타 등 새로운 메뉴로 한식의 방향성을 제시해왔다. '한식대첩4' 시즌에서도 최현석 심사위원 특유의 카리스마와 날카로운 심사평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최현석을 비롯해 강호동, 심영순, 유지상이 출연하는 '한식대첩4'는 '각 지역의 맛을 대표하는 한식 고수들이 그 지역의 음식으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내달 28일 오후 8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7월 1일 서울 학여울역 무역전시장에서 열린 연예인과 함께하는 '2016 희망나눔 페스티벌'에 참석한 천하무적 야구단 최현석. (구민지 기자)

한편, 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감독: 이경필)'에 소속되어 있는 최현석은 지난 달 1일 서울 학여울역 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연예인과 함께하는 '2016 희망 나눔 페스티벌'에 참석해 70만원 상당의 애장품 프라모델을 기부하기도 했다. 연예인들의 기부품과 애장품 경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다문화 가정, 한 부모 가정, 장애인 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쓰였다.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출전한 디펜딩 챔프 천하무적은 1승 1무 2패로 결승진출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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