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가족들, 에어컨 찾아 고창 삼만리

송다솜 인턴 / 기사승인 : 2016-08-19 14:28:25
  • -
  • +
  • 인쇄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 등 네명이 더위를 피해 차안에 있거나(사진 위) 거리 바닥 분수대에 뛰어드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tvN)

[한스타=송다솜 인턴기자] 삼시세끼 4인방 폭염 속 돌발행동?


'삼시세끼 고창편'의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이 폭염 속 돌발행동을 벌여 관심을 집중시킨다.


19일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는 무더위를 이기지 못한 4인방이 이를 해소하기 위해 고창 방방곡곡을 누비는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야외 작업을 마친 네 사람이 더위를 해소하기 위해 고민하다, 트럭을 타고 시원한 에어컨이 나오는 장소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 평소 네 사람의 보금자리였던 '세끼하우스'에서 끼니를 해결했던 이들은 급기야 그나마 에어컨이 나오는 트럭에서 밥을 먹고, 읍내에 있는 '시원한 곳'인 읍성 등을 찾아다니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삼시세끼 고창편' 제작진은 "촬영을 진행하던 날 또 한 번 폭염 경보가 발효되는 등 굉장한 무더위가 찾아왔다. 보통 길거리를 지나다 더우면 시원한 은행을 찾게 되듯이, 네 사람도 고창에 있는 각종 시원한 장소인 '유명한 곳'들을 찾아다닌다. 특히 이들이 바닥 분수대에서 물을 맞으며 아이처럼 즐거워하는 모습이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안길 것"이라고 전했다.


'삼시세끼 고창편'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tvN 방송.


한편 남주혁은 연예인 농구단 코드원 소속. 모델을 주축으로 이루어진 코드원은 '제 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첫 줄전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남주혁은 개인상 어시스트부분 1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