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마마무·김연지 등과 ‘4색동화’ 콘서트 참가

이택은 인턴 / 기사승인 : 2016-08-17 1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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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가 마마무, 씨야 김연지, 빅브레인과 함께 '2016 사색동화(4色同化)콘서트'에 참가한다. (월드쇼마켓)

[한스타=이택은 인턴기자] 김태우가 마마무, 김연지, 빅브레인과 함께 ‘4색동화’ 콘서트를 꾸민다.


그룹 god의 멤버 김태우가 오는 10월에 열리는 ‘2016 사색동화(4色同化)콘서트’에 참가한다.


이번 공연은 R&B, Soul을 넘나드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독보적 보컬리스트 김태우와 함께 마마무, 그룹 씨야의 메인 보컬 김연지, 신인 빅브레인까지 실력파 가수 4팀이 캐스팅 확정이 돼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2016 사색동화(4色同化) 콘서트’는 감성이 돋보이는 발라드에서부터 관객들을 들썩이게 할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레퍼토리와 각기 다른 콘셉트의 무대를 선보이며 한국 최고의 옴니버스 콘서트의 절대강자의 자리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줄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10월 15일, 16일 2회에 걸쳐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다.


연예인 농구단 예체능 어벤져스의 감독 우지원(왼쪽)과 선수 김태우(오른쪽). (구민지 기자)

한편 김태우는 연예인 농구단 예체능 어벤져스의 멤버다. 예체능은 지난 3월 막을 내린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회에 출전해 모델팀 코드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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