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치어리더' 박기량이 14일 아침 반려견 몽이와 함께 일어나는 모습을 자신의 인타그램에 포스팅했다. (박기량 인스타그램)

최근 음반을 내고 가수에도 도전하는 박기량은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서 활동하고 있다. 주 포지션은 1루수.(구민지 기자)

[한스타=서기찬 기자] '국민 치어리더' 박기량의 잠은 누가 깨울까?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멤버이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이 14일 아침 반려견 몽이와 함께 일어나는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했다.

박기량이 포스팅한 동영상에는 박기량이 반려견 몽이와 함께 눈 뜨고 아침 뽀뽀를 하며 정겨운 모습이 담겨져 있다.

박기량은 동영상과 함께 "몽이가 내 머리맡에서 뭐하나 궁금해서 찍어본. . #귀엽 #애교쟁이 어제먹은 컵라면이 #눈밑에 자다일어난얼굴 죄송합니다 #아침형얼굴 우리의 #아침인사"란 글을 올렸다.

박기량의 친구와 팬들은 '넘 귀엽네요" "강아지 팔자가..." "말그대로 개부럽다" "둘 다사랑스럽네" " 으으앙....귀요브용" "와...누나 생얼도 개사기" 등의 댓글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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