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더스타즈 현화-미성, 유닛 '마니또'로 데뷔

서기찬 / 기사승인 : 2016-08-10 09: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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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딸꾹(Hicup)'으로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더스타즈 유닛그룹 '마니또(현화, 미성)' (신 엔터테인먼트)
5인조 걸그룹 더스타즈 유닛 '마니또(현화, 미성)가 9월초 타이틀곡 '딸꾹' 발표를 앞두고 있다. (신엔터테인먼트)

[한스타=서기찬 기자] 걸그룹 '마니또(MANITO)’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마니또'는 ‘그대가 좋아요’, ‘조금씩 조금씩’ 두 장의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 5인조 걸그룹 더스타즈(진주, 현진, 미린, 현화, 미성) 멤버 중 가장 나이가 어린 현화와 미성으로 결성한 듀오 유닛 그룹.


‘마니또’ 유닛의 첫 타이틀곡 ‘딸꾹(Hicup)’은 9월초 발표를 앞두고 있다.


유닛 그룹명 ‘마니또’는 이태리어로 ‘비밀친구’라는 뜻이며 중국어 발음으로는 ‘미미펑유’로 귀여운 뉘앙스를 가진 이름이다.


신곡 ‘딸꾹(Hicup)’은 손담비, 박서준 등의 CF 음악 감독과 다양한 아이돌 음악을 작곡했던 ‘슈퍼루키(김요한)’가 작곡한 곡으로 ‘마니또’ 듀오만이 보여줄 수 있는 귀엽고 밝은 에너지가 듬뿍 담긴 신나는 댄스곡이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만 서면 당황해서 딸꾹질이 난다는 재미있는 제목과 가사가 인상적으로 한번 들으면 흥얼거리게 되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다.


한편 ‘마니또’는 지난 7월 10일 중국 쑤저우 온라인게임 TV 과기유한공사(苏州游视网络科技有限公司) 롱주 TV(Dragon Ball TV)에 더스타즈 멤버로 출연해 중국 활동에 포문을 열어 중국권에 인지도를 격상시키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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