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세'남주혁 "형은 모기약 바르고 동생은 치카치카"

송다솜 인턴 / 기사승인 : 2016-08-05 13: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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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이 5일 자신의 SNS에 '삼시세끼' 식구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삼시세끼 페이스북)

[한스타=송다솜 인턴기자] '삼시세끼' 막내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5일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형아는 모기약 바르고 동생은 치카치카 하는 여기는 고창"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호준과 남주혁이 아침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손호준은 밀짚모자를 쓰고 모기약을 바르고 있고, 옆에 앉은 남주혁은 그런 손호준을 바라보며 양치를 하고 있다. 사이좋은 두 막내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아름다운 시골 자연을 배경으로 출연자들의 소박한 일상이 잔잔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힐링 예능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고창편'은 '정선편'과 '어촌편'에 이은 새 시리즈로, 어촌편 멤버인 차승원-유해진-손호준과 새롭게 합류한 막내 남주혁이 전북 고창에서 '가족 케미'를 형성하며 새로운 재미를 안기고 있다.


한편 남주혁은 연예인 농구단 코드원 소속. 모델을 주축으로 이루어진 코드원은 '제 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첫 줄전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남주혁은 개인상 어시스트부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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