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류근지, 가수 가은 노래 피처링... 가수 도전

송다솜 인턴 / 기사승인 : 2016-08-04 10: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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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류근지가 새내기 가수 가은의 앨범을 도와주며 가수에 도전한다. (류근지 인스타그램)
개그맨 류근지는 연예인 야구단 개그콘서트(감독: 이동윤) 소속이다. (한스타DB)

[한스타=송다솜 인턴기자] KBS 개그맨 류근지가 신인 가수 가은의 싱글앨범 '말이 없어'에 지원사격하며 가수에 도전한다.


류근지가 참여한 가은의 이번 앨범은 태민과 김재중의 노래를 작곡, 편곡한 윤상조와 동방신기 등 여러 가수의 곡에 참여한 B.O.K와 작곡가 진짜사나이가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무게감 있는 피아노 선율에 어쿠스틱 편곡 그리고 이별의 순간에 침묵을 지키는 연인의 모습을 그린 가사가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동료 개그맨 김기리, 서태훈, 김성원은 홍보 영상으로 류근지를 지원사격했다. 한편의 꽁트를 연상시키는 이들의 홍보영상 만으로도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류근지의 파트너가 된 가은은 지난 해 9일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OST에 수록된 '내 것이 아닌 사랑'으로 음원을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가수로 알려졌다.


류근지는 현재 김기리, 서태훈, 김성원 등과 함께 공연 개그 <이리오쑈>를 상연 중.


한편 류근지는 연예인 야구단 개그콘서트 소속으로 개그콘서트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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