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권이 후배가수 정진운의 앨범을 선물받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나윤권 인스타그램)

[한스타=이택은 인턴기자] 연예인 농구단 레인보우 스타즈의 멤버 가수 나윤권이 후배 가수 정진운의 선물을 공개했다.

나윤권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진운이 앨범!!!! 잘들을께 ㅋㅋ. #나윤권#정진운#가수동생#레인보우스타즈#후배님#멋진놈#음악쟁이#멋지다#잘들을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윤권이 지난 6월9일 발매된 정진운의 솔로앨범 ‘Will'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앨범에 정진운이 “To.윤권이형♡. 직속선배 윤권이형!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어요♡”라고 직접 사인해 두사람의 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모두 대박나세요”, “왜 직속선배죠? 궁금, 아시는분 댓글좀ㅎㅎ”, “오빠 앨범은 언제 나오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진운의 첫 맥시싱글 ‘Will'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지난 6월 9일에 발매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정진운이 전곡을 작사, 작곡해 한층 진해진 음악적 색깔과 역량으로 눈길을 끌었다.

연예인농구단 레인보우 스타즈에 소속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열린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회에 출전한 나윤권. (구민지 기자)

지난 3월 8일 열린 마음이와 레인보우 스타즈의 5-6위 순위결정전에서 MVP를 받은 레인보우 정진운이 전광판을 돌아보고 있다. (구민지 기자)

한편 나윤권과 정진운은 연예인 농구단 레인보우 스타즈의 멤버다. 정진운과 나윤권이 함께 레인보우소속으로 지난 3월에 막을 내린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회에 출전했다. 지난 1회대회 공동 3위를 했던 레인보우 스타즈는 2회 대회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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