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FF 출전 앞둔 가수 길건 "처음이자 마지막 도전"

서기찬 / 기사승인 : 2016-05-18 10: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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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멤버 가수 길건이 22일 서울 양재동더케이호텔에서 열리는 2016WBFF아시아 챔피언십 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한다.(길건 페이스북)

[한스타= 서기찬 기자] "내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도전" "오늘도 빡시게 운동"


'건강 미인' '야구하는 가수' 길건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서울 아트홀에서 열리는 2016 WBFF(World Beauty Fitness & Fashion) 아시아'에 출전하는 것. WBFF아시아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홍콩, 싱가프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선수들이 참가해 아름답고 건강한 몸매와 패션 경연을 하는 축제다.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피트니스 & 패션 이벤트로 알려진 2016 WBFF 아시아는 총 15,000 달러의 상금이 걸려있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멤버이기도 한 길건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운동하는 사진과 함께 대회를 앞둔 심정을 포스팅했다. 길건은 '일요일 대회를위해~~~오늘도 빡시게 운동했는데...먹는게 부실해서그런지...근육이 잘 안생기네...이런...😢😢😢 어뜨카지...휴~회를먹어야되나? 예전에는 너무 잘나와서 걱정했었는데...참, 세상에 쉬운게 없다😂😂😂정말..'이란 글을 올렸다.


길건은 또 '내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의 도전🔱💯⏳언제내가 또 해보겠어😅다신못해...😫 근데...준비기간이 너무 짧았나?...매일매일이 나와의 싸움이네...휴~운동하는사람들 진짜 대단👍👍👍하다👏👏👏존경해요😭너무 안먹어서...만들어 놓은 근육마져없어지네.진짜 몇일안남았네...해보자...😂그냥😆😆😆 워킹포즈...쉬운게 하나도없구나😩😩😩' 란 글로 대회를 앞둔 마음과 운동의 어려움을 하소연했다.


한편 길건과 함께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서 야구하는 피트니스 트레이너이자 머슬매니아 모델 김정화도 22일 WBFF아시아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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