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스펙터' 역대급 폭파신,기네스북 등재

김효진 인턴 / 기사승인 : 2015-11-12 11: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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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007 스펙터'의 폭파신이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News1star) 영화 '007 스펙터'의 폭파신이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News1star)



10일 영화 '007 스펙터'의 폭파신이 월드 기네스북 레코드에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폭발 스턴트 장면'으로 기록됐다.




영화 '007 스펙터'(감독:샘 멘데스)의 폭파신은 영화 속 사상 최악의 적 스펙터의 본부가 폭발하는 장면으로, 모로코의 방대한 사막 한 가운데에서 촬영됐다. 이번 폭파 신을 촬영하기 위해 제작진은 총 8418ℓ의 연료와 33kg의 폭탄을 사용했다. 특수 효과 및 미니어처 효과 감독을 맡은 크리스 커볼드가 이 기네스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11일 개봉된 영화 '007 스펙터'는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가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암호를 추적하던 중 악명 높은 조직 스펙터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마주하는 사상 최악의 위기를 그린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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