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에 앞장선 안재욱, 오지호, 차태현

문보배 / 기사승인 : 2013-08-28 16: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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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전력난 속에 안재욱, 오지호, 차태현 등 연예인들이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 할 것을 호소하고 나섰다.



연일 거듭되는 폭염으로 예비 전력마저 거의 바닥난 초비상 상태에 연예인들의 절전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일요일, 양주 백석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에너지 사랑 실천' 한스타 정부부처&연예인 야구한마당에 참가한 재미삼아의 안재욱, 차태현, 알바트로스의 오지호, 조연우 등 연예인 선수들이 에너지 사랑에 앞장 서고 있다.



안재욱은 평소 즐기던 야구를 통해, 시민들에게 에너지 절약에 대해 알릴 수 있는 이번 캠페인에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하다 하였다. 또한, 오지호는 평소 에어컨 사용량을 줄이고, 개인적 활동 시 차량 사용을 자제하여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야구한마당에는 홍서범, 오지호, 이종원, 송창의, 안재욱, 김현철, 변기수, 이봉원, 개그 콘서트팀이 선수로 참여해 에너지 사랑 실천에 앞장 선다. 정부부처 공무원 10팀과 연예인 10팀의 토너먼트로, 7월 28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에너지 사랑실천, 제1회 韓-Star 정부부처 & 연예인 야구한마당'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에너지관리공단, 양주시,게임원, BMC, BH plus, TESS, 양주예스병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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