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우천 취소된 시구 이번주 일요일 재등판

문보배 / 기사승인 : 2013-08-28 16: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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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사랑 실천'을 위한 홍수아의 시구를 이번 주 일요일(4일) 양주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지난 28일 양주 백석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에너지사랑실천' 韓-Star 정부부처&연예인 야구한마당의 개막 경기가 우천으로 오는 4일로 연기가 됐다. 이 날 시구자로 예정 되어 있던 홍수아는 장마로 행사가 연기된 아쉬움을 트위터를 통해 나타내었다.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사랑 실천'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다시금 마운드에 서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우천 순연된 개막경기는 내달 4일 일요일 양주 백석생활체육공원에서 다시 열린다. 오전 9시에 기획재정부와 개구쟁이, 오전 11시에 감사원과 안재욱, 차태현 등이 속해있는 재미삼아가, 개막식 이 후, 2시 30분 부터 개막경기로 산업통상자원부와 오지호, 김성수 등이 뛰고 있는 알바트로스의 게임이 진행된다. 이어서 4시 30분에 환경부와 외인구단, 6시 30분 미래창조과학부와 그레이트, 늦은 8시 30분에 안전행정부와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콘서트 메세나의 경기가 펼쳐진다.



우천 순연으로 2경기 포함 이날 총 6경기가 진행되며, 많은 시민들과 연예인이 참여하는 “에너지사랑실천 캠페인”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뜻 깊은 자리에 평소보다 많은 연예인들이 동참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야구한마당에는 홍서범, 오지호, 이종원, 송창의, 안재욱, 김현철, 변기수, 이봉원, 개그 콘서트팀이 선수로 참여해 에너지 사랑 실천에 앞장 선다. 정부부처 공무원 10팀과 연예인 10팀의 토너먼트로, 7월 28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에너지 사랑실천, 제1회 韓-Star 정부부처 & 연예인 야구한마당'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에너지관리공단, 양주시,게임원, BMC, BH plus, TESS, 양주예스병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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